용감한형제 롤린 저작권 수익은 얼마일까?

최근 가장 핫한 가수를 뽑자면 당연 브레이브 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인들의 차트라고 해서 불려진 밀리터리 차트, 줄여서 밀보드 차트라고 하는데요.

 

부대를 돌며 공연하는 가수들의 인기도를 상징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 데뷔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현재 은지, 유정, 민영, 유나 총 4명의 여성 멤버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형제가 과거 방송에서부터 지극히 아끼는 그룹이라 소개를 한 적도 있었는데

 

그만큼 브레이브 걸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볼 수 있겠죠?

 

 

브레이브 걸스의 흥행에 따라 관심 받고 있는 것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노래 '롤린'의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용감한 형제의 저작권료 입니다.

 

보통 음악의 저작권 수익은 스트리밍을 통해 저작권자에게 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놀랍게도 용감한형제가 '롤린'으로 얻는 수익은 100원도 없다고 합니다.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용감한 형제의 저작권 수익이 왜 한 푼도 없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로 지난 해 용감한형제는 '롤린'의 저작권을 양도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뮤직카우에 전권을 넘긴 것이죠.

 

 

용감한형제 입장에서는 음원 대박의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법 하겠습니다.

 

한편 '롤린'의 대박으로 엄청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롤린'의 저작권을 매입한 투자자 들인데요.

 

딱 한달 전 '롤린'의 저작권은 2만 4,30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3월 12일 기준 10배 이상 상승한 31만 2,000원에 거래가 되며 큰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상승률이 무려 1,000%.

<롤린 저작권 차트>

 

 

역주행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하며 단가도 높아졌고 배당 수익까지 발생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히트곡인 '하이힐' 역시 관심이 높습니다.

 

2월 25일 1만 500원에 거래되었던 하이힐 저작권은 3월 24일 기준 7만1,200원에 거래가 되며 대박이 난 것입니다.

<하이힐 저작권 차트>

 

주식에서도 이 정도 상승이면 정말 손에 꼽히는 대박주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브레이브 걸스의 저작권자인 용감한 형제의 저작권 수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한 글도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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